이륜차1 서울시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 접수 시작 서울시는 4월 9일부터 전기이륜차(전기 오토바이)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시민, 법인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고, 수량은 민간 450, 공공 50대다. 차종별 유형․규모에 따라 230~350만원 보조금 차등 지원하고, 올해부터 앞으로 매년 500대씩 보급할 예정이다. 전기이륜차는 가정용 전기콘센트에서 4시간 정도 충전하면 되어서,전기차와 달리 충전기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완전충전 시 약 40㎞ 주행이 가능하고, 연간 사용되는 연료비는 기존 엔진 이륜차의 약 1/10 수준이다. 2018년 보조금을 지원하는 전기이륜차는 총 6종류다. 하지만 가격이 해외에서 구입하는 것에 비해 너무 비싸게 책정되어 있는 것은 문제다. 보조금 신청방법 등은 서울시 홈페이지의 공고문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2018. 4. 10. 이전 1 다음